의정부 3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가족 3명 검사 중
A씨는 서울 도봉구 71번 확진자와 고양시 11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장 동료로 파악됐다.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병상을 배정받고자 대기 중이며 가족 3명은 자가격리돼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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