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광복 75주년 맞아 특집콘서트 개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3일 무관중 녹화로 진행될 콘서트에는 배우 박성웅과 가수 인순이, 박정현, 김호중, 폴킴, 재일동포 국악인 민영치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를 주관한 KBS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에 걸맞은 웅장한 무대와 함께 재일동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준비해 감동을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콘서트는 15일 오후 5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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