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0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북과 함경도에서는 오후까지 곳곳에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평양방송도 이날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남포, 개성시 등은 흐렸다가 점차 맑아지고 청친, 혜산에서는 한때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29, 30
▲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30, 60
▲ 해주 : 흐림, 28, 30
▲ 개성 : 흐림, 29, 30
▲ 함흥 : 구름많음, 28, 20
▲ 청진 : 구름많음, 25, 2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