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한미군기지 소속 미군 4명 입국 후 코로나19 확진
또 30대 여성 미군(평택 76번)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20대 남성 미군 2명(평택 77번, 78번)은 6일 오산공군기지(K-55)를 통해 입국한 뒤 부대 안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평택시는 추가 확진자들이 입국 후 부대에서 격리된 상태에서 확진돼 지역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평택지역 내 감염자 수는 7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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