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안보실장, 日 국가안보국장과 통화…한반도 정세 논의
서 실장은 기타무라 국장으로부터 취임 축하 인사를 받고,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역내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서 실장은 2018년 3월 대북 특사단으로 평양에 다녀온 뒤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게 방북 내용을 설명했고, 이후 아베 총리의 측근인 기타무라 국장과 핫라인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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