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주도로 전문성·자율성 강화 기대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출범…사단법인으로 전환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던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1일 출범식과 함께 사단법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 출범하는 사단법인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민관 협력의 바탕 위에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간조직이다.

안우상 한국영상대 사회복지과 교수를 이사장으로 하는 법인 이사회에는 박종복 전 세종시자원봉사센터장, 이해자 대한적십자봉사회 세종시지부 협의회장, 조주환 세종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양완식 시 보건복지국장 등이 참여한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재능 나눔 및 자원봉사 활동 개발·장려·연계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출범식에서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 전환을 계기로 자율성과 전문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자원봉사 체계를 발전 시켜 더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세종 YWCA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했다.

현재 708개의 봉사단체와 6만6천618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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