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의원 42명 중 33명이 민주당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 돌입…상임위원장 6명 전원 민주당

충남도의회가 내달 1일 임시회를 열고 사흘 동안 후반기 원 구성에 돌입한다.

충남도의회는 현재 전체 42명 의원 가운데 33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도 의회는 임시회 첫날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1·2 부의장, 2일에는 상임위원장 6명을 선출한다.

전반기와 동일하게 후반기 의장을 비롯해 제1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6명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

제2 부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미래통합당이 맡는다.

충남도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재선의 김명선 의원이 내정됐고, 제1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6자리는 모두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맡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은 의원들 무기명 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

전반기에 의장단·상임위원장을 지낸 의원은 후반기에는 배제하기로 내부 규칙을 정한 탓에 초선 의원들에게 상임위원장 자리가 돌아갔다.

민주당 의원 33명 가운데 26명이 초선 의원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등을 선임하고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 짓는다.

원 구성을 마친 충남도의회는 내달 14일부터 11일간 열리는 제32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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