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제조창의 상업시설의 임대료를 50% 감면해주기로 했다.

청주 문화제조창 상업시설 임대료 13억원 감면

청주시의회는 30일 시가 제출한 '청주 문화제조창 민간임대공간 코로나19 극복 및 활성화를 위한 임대료 감면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시의회는 동의안 반대의견도 나와 투표를 했다.

35명이 찬성하고 3명이 반대했다.

이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문화제조창 임대운영 업체인 원더플레이스는 올해 2월부터 내년 1월까지 1년치 임대료의 50%(13억2천700만원)를 감면받게 됐다.

문화제조창은 청주시가 옛 연초제조창을 문화시설 등으로 리모델링해 지난해 8월 개관했다.

원더플레이스는 이곳의 상업시설을 임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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