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다음 달 3∼5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 광장에서 '대한민국 동일세일 in 충북'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청주 도시재생허브센터 광장서 내달 3∼5일 동행세일 행사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되살리기 위해 대형·중소유통업체, 제조업,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다.

행사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된다.

우선 행사장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실시간 소통하며 제품을 사고판다.

중소기업 우수상품관에서는 QR코드를 찍어 모바일로 제품을 구매한다.

보은 대추, 제천 흑마늘 진액, 영동 포도즙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는 지역상품관도 운영한다.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는 지역 청년 예술인 또는 단체의 버스킹이 펼쳐진다.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18곳이 참여하는 '굿-Bye 코로나 굿-Buy 충북'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이 행사는 다음 달 3일 진천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열린다.

충북도 관계자는 "출입 명부 관리, 부스 배치 간격 조정, 대기 줄 간격 유지로 관람객 밀집을 최소화하며 발열 체크, 행사 전후 소독 등 방역을 최우선으로 해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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