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보지원사 1명 추가 완치…현재 2명 치료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소속 간부 1명이 추가로 완치됐다고 국방부가 30일 밝혔다.

안보지원사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완치자를 포함해 3명이 완치됐고, 2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58명이며, 이 가운데 55명이 완치됐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21명이며,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824명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