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 전화' 이끈 정춘숙 여성가족위원장

21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여성인권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여권신장 운동을 시작했고, 이 단체 사무처장과 상임대표까지 지냈다.

또한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추진 특별위원회'의 책임간사를 맡아 가정폭력방지법의 제정 과정을 총괄했다.

2015년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시스템 공천'을 설계한 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이듬해 20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영입 인재로 발탁돼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특히 성차별적인 부부재산제도 개선, 전업주부 가사노동의 법적 인정 등을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했다.

21대 총선에서는 경기 용인병에 출마,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를 꺾고 지역구 의원으로 거듭났다.

최근 정의기억연대 사태로 논란에 휩싸인 윤미향 의원에 대한 공개 지지 성명을 내기도 했다.

▲ 서울(56) ▲ 단국대 국문학과 ▲ 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박사 ▲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 20·21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여성폭력근절특별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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