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종합지원'…경남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열었다

경남도는 29일 구조조정으로 인한 실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경남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이번가빌딩 5층에 문을 연 지원센터는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위탁해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주력산업 구조조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기업경영 악화로 실직한 인력들의 전직과 재취업을 지원한다.

도는 지원센터가 경남 신성장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일자리 연계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센터에서는 일자리 기반을 다변화하고 산업생태계를 고도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설치됐다.

앞으로 5년간 고용노동부와 경남도, 창원시, 김해시에서 예산을 지원한다.

실직자에 대한 초기 상담을 통해 심리 상담과 재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을 수료한 인원에 대해 동행면접 등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40대 이상 구직자에 대해서는 재취업 시 채용장려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으로 향후 5년간 3천300여명을 재취업 시켜 지역 고용안정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하거나 대표전화(☎055-289-1109∼10)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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