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홍도 원추리 꽃 축제 취소…"코로나 확산 우려"

전남 신안군은 다음 달 홍도에서 개최 예정인 섬 원추리 축제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홍도원추리(Hemerocallis hongdoensis)'란 학명을 가지고 있는 홍도의 원추리 꽃을 주제로 지난해 축제를 열었다.

올해도 '제2회 섬 원추리 축제'를 위해 해변 경관 채색과 환경정비 등 준비를 해왔다.

홍도는 자연경관이 뛰어나 매년 평균 1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섬 원추리축제가 처음 열린 지난해에는 12만5천여명이 찾아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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