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담으로 중국시장 뚫는다" 전남도, 참가 기업 모집

전남도는 한국무역협회와 올해 1차 중국 온라인 시장개척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화상상담 방식으로 운영하는 이번 온라인 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중국 수출시장의 활로를 개척하고 수출선을 다변화하고자 마련됐다.

중국 청두·베이징·칭다오 3개 지역에서 중국 바이어 15~20여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전남도는 도내 참가기업 제품에 대한 중국 내 수요 파악 등 철저한 시장조사로 양질의 중국 바이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비대면으로 상담이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화상상담 전 제품 샘플과 상세자료를 중국 측에 제공하고 상담 후에도 지속 관리하는 등 성과 중심의 상담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도내에서는 이들 지역과 거래하는 수출기업 30여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원하는 수출기업은 전남도 수출정보망, 전남도청, 한국무역협회 누리집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062-943-9400), 전남도 국제협력관(☎061-286-2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진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1일 "코로나19로 중국 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들을 돕고자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며 "대 중국 수출 실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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