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바다 통해 대한민국 미래 열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우리는 바다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바다의날인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글로벌 해양강국을 목표로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해운업은 물론 해양수산 기업 및 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고 적었다.

이어 "정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해운항만 기업에 1조6천억원을 지원하고 어업인 경영 안전을 위한 정책자금 상환 연장 등 수산물 소비 촉진 대책을 시행 중"이라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산물 수출 확대와 소비 활성화 등 신산업 투자를 확대해 해양수산 현장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