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4일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황해도는 아침까지, 함경도는 밤까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이날 평양의 최저기온은 1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22, 20
▲중강 : 흐리고 비, 21, 80
▲해주 : 구름 많음, 22, 10
▲개성 : 구름 많음, 23, 20
▲함흥 : 구름 많고 한때 비, 25, 60
▲청진 : 흐리고 비, 16, 7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