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재단 자문위, 내외 동포 간 이해 증진 방안 논의

재외동포재단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차 자문위원회를 열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건립 추진 중인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 명칭과 내외 동포 간 상호 이해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외동포재단도 한상(韓商) 청년인턴들을 귀국시키고 해외 입양인들에게 마스크를 보내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애쓰고 있다"면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께서 재외동포재단과 한민족 네트워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진성 자문위원장은 "재외동포재단이 해외 입양인과 베트남 귀환 다문화 자녀 등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동포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 든든하게 느꼈다"면서 "자문위원들도 의례적인 회의만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보탬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동포재단 자문위, 내외 동포 간 이해 증진 방안 논의

재외동포재단은 4월 10일 정·관계,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인사와 재외동포 등 각계 전문가 18명을 위촉해 제9기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서면 회의를 거쳐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를 자문위원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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