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건립 '과테말라 경찰교육센터' 코로나19 상황본부로 활용

코이카(KOICA)가 지난해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 건립한 경찰교육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찰청 통합 상황본부로 활용된다.

코로나19로 3월 17일 국가 재난 사태를 선포한 과테말라는 현재 확진자가 2천265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코이카가 400만 달러(50억 원)를 들여 지난해 완공한 교육센터는 연면적 2천㎡, 2층 규모로 150석 규모의 강당, 강의실, 디지털 수사 교육장, 과학수사 실험실, 식당, 기숙사 등을 갖추고 있다.

에르빈 마옌 경찰청장은 22일 "경찰청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갖춘 교육센터를 활용해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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