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서산시청사 입지 선정 잰걸음…선정위원 30명 위촉

충남 서산시가 신청사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시는 21일 시청에서 신청사 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줬다.

위원회는 시의원과 건축·도시계획·문화재 등 전문가, 기관·단체장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기찬 한서대 교수가 맡았다.

위원회는 2018년 마련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예비 후보지를 선정하게 된다.

이어 예비 후보지에 대한 입지 분석을 통해 후보지를 선별한 뒤 시민 선호도 조사, 외부 전문가 평가, 시민참여단 운영·투표, 열린 토론회 시민 의견 수렴, 위원회 투표 등을 거쳐 연말까지 최종 입지를 결정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위원회가 투명하게 신청사 입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 서산시청사 입지 선정 잰걸음…선정위원 30명 위촉

서산시는 1976년 건립한 지상 3층(건물면적 1만2천395㎡) 규모의 현 청사가 너무 좁아 행정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