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도 사회적 거리 두기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시민들이 서울역에 마련된 투표소에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날 전국 평균 투표율은 12.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유권자들이 혼잡한 선거 당일을 피해 사전투표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사전투표는 11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