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노후 가로등 1천30개 LED로 교체
(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올해 22억원을 투입해 노후 가로등 1천30개를 LED로 교체한다.
사업 대상은 동구 의재로·천변좌로·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서구 회재로·무진대로·운천로·자유로·상무지구, 남구 송암로·금화로, 북구 면앙로·설죽로, 광산구 어등대로 등 13개 노선이다.
차량 통행이 잦은데도 낡고 어두운 가로등으로 야간 차량 운행과 주민 보행에 불편이 많은 곳 위주로 교체한다고 시는 전했다.

광주 친환경생활지원센터, 전국 최상위 평가

(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전국 친환경 생활지원센터 정기평가에서 광주 센터가 최상위 S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광주 친환경 생활지원센터는 높은 사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조직 운영, 사업 실적, 사업 추진 노력 등 3개 분야, 13개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광주 친환경 생활지원센터는 2018년 양동 지하철 역사에 120㎡ 규모로 설치된 환경부 지정기관이다.
광주시와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 소비자 양성, 친환경 소비문화 형성, 녹색제품 생산 및 유통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