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대구선대위 구성…현역의원 5명 세비 1억여원 기부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27일 대구시당에서 모임을 갖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윤재옥, 김상훈 의원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고 곽상도 의원이 총괄선대본부장, 추경호 의원이 민생경제위기극복본부장을 각각 맡기로 했다.

후보들은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일부 후보들에 대해 선거 후 복당을 불허해달라고 중앙당에 강력히 건의하기로 했다.

또 국민 고통이 해소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최대한 빨리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자금 지급 시기 등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윤재옥, 김상훈, 추경호, 주호영, 곽상도 의원은 남은 임기 세비 전액(1인당 2천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대구시당은 오는 29일 오후 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