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나눔봉제조합, 마을기업으로 선정…마스크도 공급

서울 성동구는 영세 봉제업자들의 모임인 나눔봉제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의 2020년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나눔봉제협동조합은 묶음배송, 2세대 봉제인 양성 교육, 공동 판매, 일감 공유 등으로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을 인정받아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조합은 또 이달 안에 면 마스크 12만장을 공급하기로 성동구와 계약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품귀 현상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영세한 봉제 기업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서로 상생함으로써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고 지역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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