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을 7대 1 최고…수원병 27세, 수원정 29세 도전

제21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경기지역 59개 선거구에는 202명이 등록해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 59개 선거구 첫날 202명 등록…3.4대 1

지난 20대 총선에는 60개 선거구에 211명이 후보로 나서서 평균 3.5대 1, 19대 총선에는 52개 선거구에 175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3.4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성남 분당을 선거구의 경우 이날 7명이 등록을 마쳐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미래통합당 김민수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정의당 양호영 시위원장, 우리공화당 채지민 당 기획홍보국 부국장, 민중당 김미라 전 성남시의원, 국가혁명배금당 송의준 당 대표 특별보좌관, 무소속 이나영 전 경기도의원이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정 선거구는 민주당 박광온 의원, 통합당 홍종기 당 법률자문위원, 민중당 남동호 당 방위비분담금 인상저지 운동본부 공동본부장,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주연 수원정위원장, 무소속 임종훈 전 청와대 민원비서관 등 5명이 등록했다.

남동호 후보는 29세 대학원생이다.

5명이 등록한 수원병에서는 정의당 박예휘 당 부대표가 27세로 알려져 이날 도내 등록자 가운데 최연소로 눈길을 끌었다.

수원지검 검사 출신 여성 정치인인 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통합당 정미경 전 의원은 수원을에 함께 출마해 6년 만에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2014년 상반기 수원을 재보궐선거에서 한차례 맞붙어 정 전 의원이 승리했다.

수원무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통합당 박재순 수원시무 조직위원장은 이날 오전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쳤다.

수원무에는 정의당 이병진 수원시위원장, 국가혁명배당금당 장용훈 생명과학연구원도 후보로 등록했다.

안성시장 재선거에는 민주당 김보라, 통합당 이영찬, 무소속 이기영 등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