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설관리공단 7월 출범…이사장에 김억수 전 행정국장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강원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김억수(64) 전 원주시 행정국장이 선정됐다.

원주시는 김 이사장과 함께 비상임이사에 김기옥(63) 전 마포구시설관리공단 팀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격사유 조회 등을 진행하고 후보자 전문성과 공공성, 조직 역량 강화 능력 등을 고려해 이사장 1명과 비상임이사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공공시설물 증가와 관광지 개발 등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한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한다.

공단 사무실은 명륜동 옛 원주소방서 건물을 활용한다.

공단은 공영버스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등 도시교통사업을 비롯해 가로 청소와 쓰레기종량제 봉투 공급 등 도시환경사업, 종합운동장 등 7개 시설을 관리하는 체육 사업을 담당한다.

또 추모공원과 간현관광지, 근로자종합복지관, 농산물도매시장 등도 위탁 운영한다.

공단은 임원진과 3본부 6개 팀 311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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