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박해수 충주시의원 46억7천만원, 최소 임만재 옥천군의원 -1억4천만원

충북 11개 시·군의회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8억1천511만원으로 집계됐다.

[재산공개] 충북 시·군의원 평균재산 8억1천511만원…3천910만원↓

충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8시 공개한 '2020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 사항'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공개된 평균 재산보다 3천910만원 감소한 것이다.

시·군의회 의원 132명의 재산을 신고액으로 구분하면 1억원 미만 9.1%(12명), 1억 이상∼5억원 미만 42.4%(56명), 5억 이상∼10억원 미만 24.3%(32명), 10억 이상∼20억원 미만 13.6%(18명), 20억 이상∼50억원 10.6%(14명)이다.

이들 중 71.2%(94명)는 재산이 증가했으나 나머지 28.8%(38명)는 감소했다.

시·군의회별 평균 재산 신고액은 괴산(13억149만원), 청주(11억2천582만원), 음성(8억8천342만원), 단양(7억9천963만원), 충주(7억8천777만원), 진천(6억3천456만원), 보은(5억9천947만원), 증평(4억7천935만원), 영동(4억7천650만원), 제천(4억5천585만원), 옥천(4억1천401만원) 순이다.

의원 중에서는 박해수 충주시의원(46억7천739만원)의 재산이 가장 많다.

다음은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46억7천227만원), 임정수 청주시의원(40억7천441만원), 임옥순 음성군의원(29억4천717만원), 박미자 청주시의원(29억4천232만원) 등의 순이다.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7명이다.

임만재 옥천군의원(마이너스 1억4천819만원), 김도화 보은군의원(〃 1억2천210만원), 하순태 제천시의원(〃 7천67만원), 안희균 충주시의원(〃 6천81만원)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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