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당정청 개최…해외입국자 관리 강화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5일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등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제4차 회의를 열어 안건으로 국민 생활 속의 방역 지침,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 지원 신속 집행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회의에는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의 이낙연 위원장, 이인영 총괄본부장, 김진표 비상경제대책본부장 등이, 정부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선 김상조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나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