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수입 마스크 100만장 주민에 무상 배부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 등이 구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마스크를 전달한다.
사하구는 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관내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의료기관 등에도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다.
정부 공적 마스크 정책에 따라 국내에서 물량 확보에 한계가 있어 중국 제품을 수입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국내 보건용 인증을 받은 마스크는 아니지만, 중국에서 정상적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만 9세 이하 어린이에게 지급되는 아동용 마스크는 KF94가 지급된다.
부산에서는 앞서 기장군, 남구가 모든 주민에게 마스크를 무상 배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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