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남 완치 49명으로 늘어…추가 확진 없어, 86명 유지(종합)

경남지역에서는 23일 저녁부터 24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도는 24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도내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도내 전체 확진자는 86명을 유지하고 있다.

시·군별로는 창원 24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거제 각 6명, 밀양 5명, 진주·양산·고성 각 2명, 함안·남해·함양 각 1명이다.

완치자는 49명이다.

이날 2번째(72·여·합천), 7번째(21·남·창원), 71번째(16·여·창녕) 확진자가 퇴원했다.

이로써 입원 환자는 37명으로 줄어들었다.

마산의료원 29명, 양산부산대병원 4명, 창원경상대병원 3명, 국립마산병원 1명이다.

입원 환자 중 증증환자는 1명이고 나머지는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도는 덧붙였다.

도내 병원에 입원한 대구·경북 확진자는 111명이다.

이 중 중증환자는 10명이다.

특히 해외 입국자가 계속 늘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전날과 비교해 99명이 증가한 877명이 해외 입국을 자진신고했다.

입국 이후 14일이 지난 252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를 해제했고 624명(확진자 1명 제외)은 능동감시 중이다.

이 가운데 유증상자 125명을 확인해 검사 의뢰했으나 추가 확진자는 없고 114명은 음성, 1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종교시설, 사업장 등에서 집단 발생이 지속하고 있다"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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