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민주 이장섭 30.4%, 통합 최현호 29.2%, 무소속 오제세 13.1%

현역 중진 간 대결로 관심을 끄는 청주 흥덕 총선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가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 흥덕 민주 도종환 44.7%, 통합 정우택 29%…청주KBS 조사

청주 서원은 여야 후보가 박빙 양상을 보였다.

23일 KBS청주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청주 흥덕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 후보의 지지율이 44.7%를 기록해 정 후보(29.0%)를 15.7% 포인트를 앞섰다.

민생당의 한기수 후보 지지율은 1.9%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도 도 후보 45.9%, 정 후보 27.0%, 한 후보 1.2%로 지지율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청주 흥덕 민주 도종환 44.7%, 통합 정우택 29%…청주KBS 조사

서원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장섭 후보와 통합당 최현호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30.4%, 29.2%로 접전을 벌였다.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힌 오제세 후보(13.1%)와 민생당 이창록(2.6%) 후보가 뒤를 이었다.

당선 예상에서도 이 후보 29.8%, 최 후보 28.9%, 오 후보 12.7% 등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임의전화 걸기(RDD)에서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4.4%포인트이고, 신뢰수준은 95%다.

표본 크기는 흥덕과 서원이 각각 505명, 50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s://www.nesdc.go.kr)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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