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 42명으로 늘고·도내 입원 대구·경북 확진자 136명으로 감소
경남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누적 확진자 85명

경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1일부터 22일 오전 사이 1명 추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22일 창원 거주 남성(26)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내 87번째(53·여) 환자의 아들이다.

어머니보다 빠른 지난 6일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도 어머니처럼 대구 또는 해외를 방문하지 않았고 신천지 신도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어머니가 입원한 마산의료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도는 이들 모자를 상대로 위치정보시스템(GPS), CCTV,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확인해 구체적 동선과 감염경로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85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로는 창원 24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거제 각 6명, 밀양 5명, 진주·양산·고성 각 2명, 남해·함양 각 1명이다.

완치자는 이날 10번째(20·여·창원)와 54번째(69·남·거창) 확진자가 퇴원해 누적 42명으로 늘어났다.

입원환자는 43명으로 줄었다.

마산의료원 33명, 양산부산대병원 5명, 창원경상대병원 3명, 진주경상대병원 1명, 국립마산병원 1명이다.

도내 병원에 입원한 대구·경북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23명이 줄어든 136명으로 감소했다.

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해외 입국자 569명을 능동감시하고 있고 100명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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