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들이 지역 내 골목식당을 찾아가는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청주 청원구, 골목식당 돕기 위해 '찾아가는 런치 버스' 운행

청원구는 매주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런치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런치 버스는 구청 구내식당이 운영하지 않는 금요일마다 구청 대형버스를 이용해 50여명의 공무원이 골목식당을 찾아가 점심을 먹는 행사다.

청원구는 대학 개강이 연기돼 지역 상권이 위축된 청주대 인근의 골목식당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이 행사를 처음 진행할 예정이다.

청원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골목식당을 찾아가 점심을 먹으면서 상인들을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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