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주한미대사관은 "19일부터 이민·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미대사관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전 세계적 난관에 대응하고자 미 국무부에서는 국무부 여행경보 기준 제 2, 3, 4단계 경보가 발령된 국가에서 정규 비자 업무를 중단한다"면서 "이번 조치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