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전함서 첫 코로나 확진자…"접촉 병사들 자가격리"
해군은 이 선원이 수륙양용 돌격함에 소속돼 있던 병사라고 말했다.
해군은 해당 선원이 자택에 격리돼 있다면서 이 선원과 접촉했다고 인지한 다른 병사들에게도 접촉 사실을 통보하고 거처에서 자가 격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선원은 미 해군 함정(USS) 박서호(號)에 배치돼 있었다.
해군은 성명에서 "미 해군 전함들은 매일 건강과 복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갖춰진 절차에 따라 일상적 방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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