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증가했다.

경남도는 1일 창원과 창녕에서 1명씩 총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도청 프레스센터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밝혔다.

창원과 창녕에서 1명씩 확진자가 나오면서 경남 확진자는 총 59명이 됐다. 확진자로 관리되던 25번 확진자(48세 남성)의 가족 3명이 빠지면서 62명에서 59명이 됐다. 따라서 1일 창원과 창녕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각각 경남 61·62번이 됐다.

경남 61번 확진자는 창녕에 사는 30세 남성이다. 경남 56번 확진자(30세 남성)과 접촉했다. 62번 확진자는 창원에 사는 21세 여성으로 신천지 교인이다.

경남 61·62번 확진자가 나오면서 경남도 내 총 확진자는 59명이 됐다. 창원이 17명으로 가장 많다. 이외에는 거창 10명, 합천 8명, 김해 6명, 밀양 4명, 창녕 4명, 거제 3명, 진주와 양산 각 2명, 고성·남해·함양이 각 1명 등이다. 도내 18개 18개 시·군 중 12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 25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대구·경북 관련 10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6명, 부산 온천교회 2명, 해외여행 2명 등이다.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도는 61·62번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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