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국토·해수 업무보고…'신성장동력 확보'
국토부 업무보고에서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3대 목표와 8대 전략, 주거안정을 위한 도심교통망 구축 등이 논의된다.
해수부는 해운재건, 연안어촌 경제활력 제고, 해양수산 스마트화 등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업무보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 속에 참석자를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 두 부처 차관들과 실·국장 등으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대신 국토해양 정책 현장을 영상으로 실시간 연결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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