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임명동의안은 총투표수 245표 가운데 가 199표, 부 32표, 기권 14표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달 20일 대법관후보추천위가 추천한 4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자 중 노 부장판사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법관 임명을 제청했으며,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노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 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전문성과 도덕성을 검증하고 청문회 당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노 후보자는 다음 달 4일 퇴임하는 조희대 대법관의 후임이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