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코로나 취약계층 보호 강화·아이 돌봄 지원 확대

강원 삼척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동 단위 소재 경로당 80곳과 노인복지관 2곳을 임시 휴관한다.

읍면에 있는 경로당 157곳은 정상 운영하되, 감염 확산 시 긴급 휴관하기로 했다.

노인요양시설과 재가 노인복지시설도 정상 운영하지만, 면회객 등 외부인 출입을 제한한다.

또 경로당 방역과 함께 손 소독제를 지급하고, 어르신들에게 주의사항을 안내한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휴원·휴교에 따른 아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지원도 확대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인터넷 신청 전에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삼척에는 현재 아이돌보미 41명이 활동하고 있다
시는 3월 2일 개강 예정이던 평생학습관의 모든 교육도 연기하기로 했다.

삼척에서는 지난 22일 21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