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규제샌드박스 기업, 스마트 전기자동차 충전 콘센트 출시

입력2020.02.19 10:20 수정2020.02.19 10: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 기업인 스타코프가 '스마트 전기자동차 충전콘센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코프 본사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는 기업 관계자와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 전기자동차 충전콘센트는 일반 220V용 콘센트를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타코프가 집이나 직장 등지에 충전시설을 설치하면 이용자들이 이를 활용해 전기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다.

스타코프는 향후 성동구청, 한국전력 등과 협력해 생활 밀착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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