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약칭 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6일 차 면접 심사를 이어간다.

이날 면접은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 지역구 출마 신청자를 상대로 진행된다.

창원시 마산합포 출마를 선언한 5선 이주영 의원과 김성태(비례대표) 의원을 비롯해 조경태(부산 사하을)·장제원(부산 사상) 등이 심사 대상자다.

박맹우(울산 남구을) 의원과 이 지역구에 도전장을 낸 김기현 전 울산시장도 이날 함께 면접 심사를 받는다.
통합당, 오늘 PK 공천 심사…6일차 진행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