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14일 도청 광장에 '화훼농가 돕기 일일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화훼 농가 돕자"…충북도, 도청 광장에 일일 직거래장터 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도내에는 38개 농가가 18㏊에서 장미, 튤립, 프리지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꽃 한 묶음이 3천∼5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이시종 지사는 이 장터에서 꽃다발 65개를 사 도청 여직원 모임인 목련회와 건물 청소를 담당하는 직원 등에게 전달했다.

이 지사는 "어려운 화훼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도 화훼농가 돕기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