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입국자 25명 전원 모니터링 해제…잠복기 증상없어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 입국자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모니터링 관리 대상자였던 25명 전원을 관리 해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설 연휴 즈음 중국에서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14일간 추적 관리했다.

전날 자정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 모니터링 관리 대상에서 제외했다.

해제 조치로 이날 현재 코로나19 관련 모니터링 관리대상자는 없지만 자가격리 대상자는 45명이 남아있다.

이 중 44명은 16번 환자의 접촉자로 도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1명은 22번 접촉자의 부인이다.

이들은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으나 잠복기를 고려해 자가격리됐다.

지금까지 도내 코로나19 검사실적은 보건환경연구원이 83건을 실시해 22번 환자 1명이 양성으로 나온 것 이외에는 모두 음성이다.

수탁 검사기관에 의뢰한 58건도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일선 시군 접촉자 격리시설 확보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9개 시군에서 13개 시설 235실을 확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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