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반송∼상작 도로 착공…2023년 준공

울산시 울주군은 언양읍 반송∼삼동면 상작 도로 개설사업을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도로는 울주군 서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것으로 2017년 3월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갔고, 주민 설명회와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이어 지난해 3월 보상에 착수했다.

총 373억원을 들여 2023년 2월까지 연장 3.35km, 폭 8.5m, 왕복 2차로로 건설할 계획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언양, 두동, 두서 등 서부권 주민이 군청을 방문할 때 승용차로 반송교차로에서 10분밖에 걸리지 않아 국도 24호선을 이용하면서 30분 소요되던 것이 크게 단축된다.

또 온산산업단지 물동량 수송 기능 향상과 물류비 절감이 기대되며, 울주군 청량읍 율리로 이전 예정인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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