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최고 2천만원

강원도 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한 평창군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평창군은 지역 고용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억6천만원을 들여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상시 고용 인원수와 입주 조건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지고 지원 기간은 보조금 종류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자격은 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으로 물류 보조금과 인증지원 보조금, 통근버스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물류 보조금은 비용의 50%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술인증 지원금은 생산 물품 인증에 필요한 비용의 50%를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통근버스 운영비는 운임의 50%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평창지역에는 평창과 방림 농공단지 2곳에 총 38개 입주업체, 400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농공단지 입주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입주업체의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