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전직 구청장과 시의원들이 4·15 총선에 대거 도전한다.

8일 부산 정치권과 선관위 등에 따르면 박현욱 전 수영구청장(3선)이 지난해 12월 17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출마를 고심하던 원정희 전 금정구청장과 김은숙 전 중구청장(3선)도 최근 자유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하고 다른 후보와 경쟁에 들어갔다.

한국당 소속 전직 시의원들도 국회의원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당 부산시당 수석대변인인 이주환 전 시의원은 연제에서 공천을 기대하고, 오은택 전 시의원은 12월 시의원직을 던지고 이른 아침부터 남구을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정동만 전 시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한 윤상직 국회의원 지역구인 기장에, 백종헌 전 시의회 의장은 김세연 의원 불출마로 비는 금정에 각각 새 주인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상민 전 시의원은 김도읍 의원 지역구인 북강서을에 단독으로 공천했다.

20대 총선에서 사하갑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한 김척수 전 시의원도 재도전하고 이희철·진남일 전 시의원은 남구갑 공천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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