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포천·연천 3곳에 외출 장병 편의시설
양주와 연천에는 PC방과 휴식공간을, 포천에는 PC·도서·와이파이 존 등을 갖춘 휴게공간을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총 9억원을 들여 해당 지자체의 비어있는 공용시설 등을 리모델링해 이들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1∼2개월 운영한 뒤 성과가 좋으면 다른 접경지역 지자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2.0'의 하나로 평일 오후 5시 30분∼9시 30분 장병 외출을 허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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