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학 석·박사 학위 과정 지원…2월14일까지 접수
전남도, 지역 연고 유학생 공모…최대 1억원 지원

전남도는 지역 인재들의 해외 석·박사 학위 유학을 지원하는 '으뜸전남 도비유학생' 사업의 지원대상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비 유학생 공모는 민선 7기 브랜드 시책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해외 유명대학에서 공부할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대상은 외국대학 석·박사 학위 과정 5명으로, 1인당 연 5천만원을 한도로 최대 2년, 모두 1억원까지 지원받는다.

공고일 현재 본인의 주소가 전남인 도민 또는 도내 소재 초·중·고·대학교 중 하나를 졸업(예정)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한 부모 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서류심사에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서류와 2~3차례 면접을 통해 해당 분야 전문성·해외 유학 지원동기·진로·지역 애향심 등을 살펴 뽑을 예정이다.

2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4월 대상자를 결정한다.

선발된 도비 유학생은 유학 기간 전후 본인의 재능을 살려 지역과 후배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공헌 사업도 수행한다.

고미경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도비 유학생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꿈과 재능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참조, 전남인재육성재단 ·전남도 누리집
문의, 희망인재육성과(☎061-286-34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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