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정상운영, 25m 6레인에 유아 풀
인구 증가 창원 북면에 수영장 딸린 복지센터 개관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증가한 북면 지역에 복지센터가 문을 열었다.

창원시는 15일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에서 감계복지센터 개관식을 했다.

창원시는 육군 39사단 사령부 부지 매각자금 일부를 활용해 감계복지센터를 신축했다.

83억원을 들여 감계지구 시유지 4천㎡에 수영장, 다목적홀, 프로그램실, 독서공간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수영장은 길이 25m(6레인)에 유아 풀을 갖췄다.

운영은 창원시설공단이 맡는다.

이용회원 등록을 한 시민은 2월 1일부터 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 외곽인 북면은 감계지구·무동지구를 중심으로 임야, 논밭이던 땅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늘고 있다.

창원시 전체 인구는 감소 추세지만, 북면은 매년 인구가 증가한다.

현재 북면 인구는 4만2천700여명으로 경남 웬만한 군(郡) 단위 인구를 넘었다.

그러나 복지시설, 학교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편이어서 주민 불만이 컸다.

감계지구 바로 옆 무동지구에는 2022년 공공 도서관이 들어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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