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문화예술인과 신년인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건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분야 문화예술인과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는 문화예술 진흥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도예가 김시영, 배우 문소리, 작가 조정래 씨, 문 대통령, 김 여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국악인 안숙선 씨.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