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직업훈련' 내일이룸학교 15곳 선정

여성가족부는 올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할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 15곳을 선정하고 오는 2월까지 직업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만 15∼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 15곳에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크리에이터(광고창작자), 플로리스트(화훼전문가), 웹디자인 과정이 신설됐다.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무료로 훈련을 받고,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을 받는다.

기관에 따라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문화관광인재 양성 등 맞춤형 특화과정도 운영하고 한부모청소년이 아이를 맡기고 훈련과정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 인력 배치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내일이룸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 안내된 '2020년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훈련기간과 신청기간은 기관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www.kpc.or.kr), 꿈드림(www.kdream.or.kr)에서 확인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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